어려서부터 SF를 좋아했고, 과학기술자가 되어 SF 같은 세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SF 소설을 쓰기 시작해서 장편 <모두 고양이를 봤다>을 출간했고 단편 <노인과 지맥>을 단편집 <페트로글리프>에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