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74년 태어난 작가를 꿈꾸는 남자입니다. 저는 단지 행복하기 때문에 글을 씁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행복과 위안을 위해 글을 쓰겠습니다만 거기엔 사실 내 자신을 위한 목적이 다분하다는 것을 감출 수는 없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