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던 것들을 글로 옮겨써 보고 있습니다. 때론 현실이 귀신이나 죽음같은 항상 막연하던 미지의 세계보다 무섭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글을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써본적은 없지만, 최대한 정제하지 않은 제 날것의 생각들을 풀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