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돌아보니, ‘재즈를 연주하는 바흐’ 같은 SF를 쓰고 있더군요. 뭐.. 맞겠지요. 몸 가진 자의 취향은 늘 그렇듯… 마음보다 결국 몸을 따라가게 되어 있으니까요. 책 읽고 글 쓰는 게 유일한 낙입니다. 제 글이 독자님의 삶에 작은 여백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