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책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사랑하며 자라왔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때로는 미소 짓게 하는 글을 쓰고 싶어 오늘도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소설 속 세계는 현실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만큼은 누구보다도 진실되게 전하고 싶습니다. 조용히, 하지만 깊이 스며드는 글을 쓰는 것이 저의 작은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