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감정을 바라보는 시선, 불안을 글로 표현합니다. 말이 되지 않는 말을 글로 써보고, 내면의 공포를 다룹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심연을 들여다보고, 감정에 조용히 이름을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