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감정과 내면을 탐구하고 경우의 수를 대입하는 그런 작가입니다. 빠른 전개의 소설 보다는 보다 더 느리고 감정적으로 느끼는 문학 작품을 지향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따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소설을 쓰려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