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의 꽃’ 단행본 출간 기념 캘리그라피 대회!

2018.7.20

 

묵호의 꽃 캘리그라피 대회

여러분의 손글씨가 ‘묵호의 꽃’의 얼굴이 됩니다!

참여 방법
  • 브릿G 연재소설 제목 ‘묵호의 꽃’ 글자를 개성 넘치는 손글씨로 멋지게 담아 주세요.
  • 별도의 신청 없이 최종 완성된 캘리그라피 작품을 ‘묵호의 꽃’ 작품 리뷰로 남겨주시면 참여 완료!

① 브릿G 회원으로 가입해주세요.
② 리뷰 → 리뷰 쓰기 선택
③ 리뷰할 작품으로 ‘묵호의 꽃’ 검색 후 선택
④ 이미지 첨부 기능을 통해 완성된 작품 업로드
⑤ 리뷰 성격 ‘팬아트&캘리’ 선택 후 등록!

리뷰 페이지 바로 가기→

  •  브릿G 연재작 ‘묵호의 꽃’ 작품 리뷰로 등록해주셔야 하므로 최종 작품에 한해 반드시 한 번만 올려주세요.(리뷰 본문에 이미지는 최대 2작품까지 넣을 수 있으며, 업로드는 1회에 한합니다.)
  • 그 외, 다양한 과정 사진 등은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두루 소개해 주세요. #묵호의꽃 #브릿G #역사로맨스 #웹소설

 

캘리그라피 대회 참여 시 필독 공지 사항
  • 캘리그라피는 흰색 배경에 검정색 글씨로 써 주세요.
  • 작품 제목이 잘 읽힐 수 있어야 합니다.
  • 최종적으로 선정된 세 작품은 인쇄용 고화질 파일(300dpi jpeg or eps or psd)을 요청하게 됩니다.
  • 브릿G 웹사이트 내에 ‘묵호의 꽃’ 리뷰 형태로 올려 주셔야 정상적으로 응모됩니다.
  • 캘리그라피 펜 등을 활용한 손글씨 작업뿐만 아니라, 컴퓨터로 작업한 디지털 손글씨도 응모 가능합니다.
  • 그 외 질의 사항은 [1:1 문의]를 통해 접수하시면 자세히 답변해드립니다.

※ 당첨자 연락 시, 보다 빠른 확인이 가능하도록 [마이페이지]-[프로필]에서 휴대폰 연락처 정보를 입력해주십시오. 리뷰글 본문에는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마세요. 

 

참여 기간

2018년 7월 20일(금) ~ 2018년 8월 12일까지(일) / 선정작 발표: 8월 중순

 

부상

‘묵호의 꽃’ 캘리그라피 대회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총 세 작품을 선정하여 다음과 같은 특전을 드립니다.

대상(1작품)
대상 선정작은 단행본 표지 디자인에 활용되며, 상금 50만 원(3.3% 사업소득세 공제)과 『묵호의 꽃』 도서 1세트를 드립니다.

가작(2작품)
캘리그라피를 더욱 멋지게 완성시켜 줄 ‘카웨코 캘리그라피 S세트’와 『묵호의 꽃』 도서 1세트를 드립니다.

 

안내사항
  • 경우에 따라 최종적으로 대상 수상작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이 경우 선정된 세 작품 모두 가작 수상으로 진행됩니다.)
  • 대상 및 가작 수상작은 도서 『묵호의 꽃』의 디자인과 이벤트, 온라인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리워드로 지급되는 도서는 단행본 출간 후 발송해 드립니다.

 

‘묵호의 꽃’ 작품 소개

병판의 아들로 태어나 젊은 나이에 무과 장원급제하며 승승장구 했으나, 북방 오랑캐가 쳐들어 왔을 때 하나뿐인 누이를 잃고 오른팔을 다쳐 그 뒤로 한량처럼 기루에 처박혀 지내는 민훈. 그는 밤이 되면 검은 옷을 입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삿된 무리의 뒤를 홀로 쫓는 일명 ‘저승사자’다. 한편 수도 잘 놓고 전도 잘 부치고 빨래도 잘하는 동네 재주꾼 솔이에게는 남에게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다. 그녀는 새와 같은 동물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 가끔씩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기도 하고, 사람을 찾거나 하는 일을 위해 그들에게 부탁을 하기도 한다. 솔이는 저승사자 민훈과 뜻하지 않게 자꾸만 얽히고, 민훈은 그녀의 신묘한 능력을 이용해서 자신이 쫓는 거대한 음모를 좀 더 파헤칠 계획을 짜게 되는데…….

 

주요 캐릭터 소개

온갖 동식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신비로운 소녀, 이솔

자수면 자수, 요리면 요리, 못하는 것이 없는 재주꾼
엄마 없이 자랐지만 맑고 밝은 성격의, 오지랖 넓은 동네의 해결사
세상사람 다 무서워하는 저승사자 앞에서도 결코 주눅 들지 않는 용감함
누구라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엽고 발랄한 아가씨

낮에는 한량 밤에는 저승사자, 전직 천재 무관 현직 개망나니, 서민훈

열여덟에 무과에 급제하고 왕도 주목했던 젊은 무술 천재
노려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날카로운 인상의 차조남(차가운 조선 남자)
북방의 전란으로 동생을 잃은 뒤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아픔의 소유자
조선의 삿된 망령들을 쫓아 한양의 어둠 속을 배회하는 검은 옷의 저승사자

이토록 매력적인 두 사람이 펼치는, 사랑과 액션과 낭만과 유머가 가득한 모험담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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