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손님]첫 중단편!
분류: 내글홍보, , 17년 12월, 댓글2, 읽음: 30
짜란! 굴뚝 손님에 참가했습니다.
처음 중단편 소설을 올렸는데, 마감이 급해서 퇴고도 안하고 훅 올렸더니, 너무 엉망인 것 같네요….
왜인지 초대받지 않은 손님하면 불청객이 생각나고, 불청객하면 굉장히 불쾌한 느낌이 떠올라서 써보게 되었씁니다.
단순히 불청객이라고 해도 모두가 행복하게 지내려고하는 크리스마스인데, 짜증을 내며 내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럼 누가 짜증을 낼까…. 아마 그들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이겠죠. (문. 다음 중 보기가 옳지 않은 것은? 1. 즐거운 시간(?)을 방해받은 연인 2. 단란한 시간을 방해받은 가족 3. 신나는 시간을 방해받은 솔로(??) 4. 크리스마스 연휴인데 술로 하루가 날라가버린 주인공(??????) 정답을 아시는 분께서는 제게 댓글로…..) 하지만 뻔한 답을 내면, 소설이 나오지 않으니 조금 다르게 위의 예시가 아닌데, 손님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 사람은 왜 손님을 원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써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물이 제가 평소에 쓰던 것이면서(무거운 분위기), 쓰던 것이 아니던(호러나 스릴러)…..(침착
어쨌든 평범한 크리스마스는 원하지 않아서 써본 작품입니다! 물론 저는 저런 크리스마스는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참가 선언한 김에 또 다시 홍보하기! \ㅇㅂㅇ/
이것이 평소에 쓰던 것(무거운 분위기+판타지)입니다!
단편과 다르게 많이 무섭지 않으니까 밤에 보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