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필(들)의 마지막 하루

종말을 앞둔 인류의 풍경 속에서 영화가 가지는 상징을 보여주는 동시에, 최후의 날을 준비하는 영화 애호가들의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는 로드 무비 SF 단편. 제4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본심 진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