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릿G 웹사이트 보완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유튜브 낭독을 포함해 원작자에게 제안을 할 수 있는 공식 창구인 ‘작가 제안’ 기능 및 브릿G 관리자와 회원 간에 소통이 가능한 ‘소식통’이 새로 개설되었습니다.
1. ‘작가에게 제안하기’ 기능 신설
오늘부터, 브릿G에 등록된 모든 작품 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이 ‘작가에게 제안하기’ 배너가 고정된 기능으로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본 작품에 대한 출판, 2차 저작권, 유튜브 낭독 허가 문의 등 작품에 대한 일체의 이용 문의에 대한 제안을 보낼 수 있는 기능으로서, 브릿G 등록 작품에 대한 모든 제안은 반드시 ‘작가 제안’ 기능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도록 관리할 예정입니다.
브릿G 등록 작품에 대해 접수된 모든 제안은 브릿G에서 작가에게 빠짐없이 전달하며, 저자의 의사에 따라 제안자와 개별적으로 소통하거나 필요 시 브릿G에서 에이전시의 역할로서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됩니다. 해당 기능의 신설 취지와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하단에 덧붙인 ‘편집장 레터’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모든 회원과 브릿G 간의 공식 메신저 ‘소식통’ 기능 신설
작가 제안을 통해 들어온 일체의 외부 문의를 비롯해 황금가지의 계약 제안, 문의 사항 등에 대한 효율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브릿G 회원과 편집부가 소통할 수 있는 ‘소식통’ 기능이 새로 마련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웹사이트 상단의 헤더에 편지함 아이콘이 ‘소식통’ 기능입니다.
브릿G에서 제안할 사항이 있는 회원에게 먼저 소식을 보낼 수 있고, 이를 받은 회원이 답장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소식을 받은 회원은 배지 알림으로 신규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릿G로부터 제안 사항 등을 전달받은 회원은 위의 화면과 같이 답장을 보낼 수 있으며, 소식통의 대화는 상호간 모든 논의가 종료되고 관리자가 ‘대화 종료’ 처리를 할 때까지 반복적인 문답이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내가 받은 소식을 모아볼 수 있도록 ‘마이페이지’에도 ‘소식통’ 관리 페이지가 신설되었습니다.
작가 제안 및 소식통 신규 기능의 도입 취지에 대하여서는 다음 편집장 레터를 함께 읽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