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이 바다에 닿으면

『콘크리트』와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으로 호평을 받은 하승민 작가의 신작. 인공지능을 통한 동물의 언어 해석 기술부터 티베트 인권 탄압과 탈출 여정, 불법 포경까지 소통과 치유, 환경과 인권이라는 화두를 담아낸 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