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1999년 처음 출간된 후 뛰어난 작품성으로 오랫동안 독자들의 극찬을 받아 온 한국 스릴러의 명작. 게임 속 판타지 세계와 현실이라는 구조 속에서 프로그래머와 형사인 두 주인공이 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