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판에 박힌 듯 규칙적인 생활을 영위하던 안 부장은 우연한 계기로 수상한 동호회에 가입하게 된다. 장편소설 『과외활동』과 연계되는 단편으로, 이시우 작가의 첫 소설집 『넷이 있었다』에 수록,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