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손자인 장군이와 나는 할머니 집 유품을 정리하다가 어릴 적부터 출입을 제한한 뒤편 창고에까지 이르게 된다.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두 번째 밤』에 수록되어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