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구석방원 가벼운 실랑이가 화근이 되어 일주일 동안 문을 잠그지 않고도 문제 없이 지낼 수 있다는 내기를 시작한다.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두 번째 밤』에 수록되어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