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에겐 후식이 있어야 한다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뭉친 신문기자 양희주와 한국 유일의 강력 사건 전담 탐정이자 못 말리는 대식가 공서진이 함께하는 우여곡절 동행기. 제3회 테이스티 문학상 우수상 수상작으로, 『사건은 식후에 벌어진다』에 수록되었으며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