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씨는 맛있다 『오직 달님만이』,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장아미 작가가 선보이는 색다른 괴담. 사람 잡아먹는 식인 자판기를 소재로 대표 장르 작가들이 참여한 단편집에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