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귀(哀鬼) 갈 곳 없는 귀신 ‘애귀’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 탈북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소설. 다양한 장르를 통해 여성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집 『감겨진 눈 아래에』 수록작으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