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고독

아랫집에서 아주 작은 소리에도 소음이 심하다며 계속 항의한다. 작가인 최석주는 자신을 통해 이 세계로 넘어온 이형의 존재가 층간 소음을 유발하니 책임지고 해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