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별 혼자서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어둠의 변호사’라는 별명을 지니게 된 고진 시리즈 네 번째 작품. 실존했던 사이비 종교 백백교를 현대에 벌어지는 잔인한 살인사건과 접목시켜 풀어낸 작품. 한국추리문학대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