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집 살인사건

전직 부장판사이자 현직 변호사인 도진기 작가의 기념비적인 첫 장편소설. 독특한 가족사를 가진 집안에서 대대로 벌어진 살인사건에 얽힌 미스터리를 다룬 작품으로, 현대판 탐정 ‘변호사 고진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