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한 파랑

신물질의 발견으로 우주 개척 시대가 열린 미래를 배경으로 비극적인 사고로 각자 가족을 잃은 두 주인공이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를 구원하는 과정을 담은 『괴물 장미』 정이담 작가가 선보이는 감각적인 SF 장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