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간 소음 상호 결별부

6년 차 UX/UI 디자이너 김하용은 옆 원룸에서 들려오는 온갖 소음을 해결하고자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무당언니’ 채널의 영상을 참고해 ‘부적’을 쓴다. 그러나 곧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