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화 님께서 다시 껌을 씹으십니다

열화상 카메라 전문 회사에서 설치·수리 기사로 일하고 있는 박선화는 언행이 참혹한 고객을 만날 때마다 시야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자 고객 사후관리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