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관들에게

난치병인 자식의 치료를 위해 개척 우주선에 딸을 태워 보낼지를 두고 고민하는 한 엄마를 주인공으로, 자식과의 영원한 이별과 현실에서의 녹록지 않은 간병의 삶을 저울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