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을 이야기 코로나로 인류의 절반 이상이 사망하고 무법 지대로 변한 낙석동에 살아가는 형제 찬우와 찬규. 식량을 찾아 나섰던 형 찬우는 약탈자에게 쫓기다가 차원을 건너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