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셀키

바닷가에 홀로 사는 늙은 마녀는 우연히 물개 가죽을 입고 바다를 누비는 정령 셀키가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하고 자기 집으로 데려온다. 이후 귀족이 셀키를 찾기 위해 오고, 마녀는 그를 숨기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