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자와 여름

하지은 작가의 첫 추리 소설이자 휴식기 전 발표한 마지막 작품으로, 대문호의 도난당한 유작을 쫓는 경위와 극장주 딸의 로맨스를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