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폐

동양적 세계관에 괴기스러운 서양귀의 전설을 접목시킨 애절한 감성의 호러 판타지 단편소설. 옛날 어느 한때, 주인을 지키고자 무던히도 애썼던 흰 개에 대한 애수 어린 회고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