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맑은 날에 제과점 종업원 민주와 매일 찾아오는 남자 기범, 민주는 그를 살인마라고 생각하지만 함께 어울린다. 함께 공연을 보러 가기로 한 날, 민주는 의문의 인물에게 납치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