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릿G 웹사이트 보완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다양한 테마&주제에 맞는 브릿G 작품들을 여럿 모아 소개할 수 있는 ‘리뷰어의 큐레이션’ 관련 보완 사항을 안내해드립니다.
‘리뷰어의 큐레이션’은 리뷰어가 공통된 주제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별하고 그에 대한 감상 또는 비평을 전하는 공간입니다. 최소 1개 이상의 리뷰를 등록한 리뷰어에 한해 큐레이션 작성이 가능하며, 공통 주제나 테마로 엮을 수 있는 작품을 최소 2개부터 입력할 수 있습니다.
리뷰 목록에 ‘리뷰어의 큐레이션’도 노출이 되면 좋을 텐데, 아쉽게도 데이터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 둘을 구분하여 소개하는 점 안내드립니다. 이번에 보완된 내용은 다음과 같이 총 3가지입니다.
- 리뷰어의 큐레이션 페이지에 ‘큐레이션 작성’ 버튼 추가
일전에는 큐레이션을 쓰려면 [마이페이지] – [리뷰 관리] – [큐레이션] 탭을 통해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이제 리뷰어의 큐레이션 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바로 큐레이션 작성이 가능한 ‘큐레이션 쓰기’ 버튼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보다 편하게 새로운 큐레이션을 작성하고, 관리해 보세요.
- 리뷰어의 큐레이션에 포함된 작품 페이지 상단에 ‘추천셀렉션’처럼 링크 연동
편집부 추천 셀렉션에 포함된 작품들은, 해당 작품 페이지에 진입했을 때 상단에 관련 셀렉션이 링크로 연동되어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지요.
‘리뷰어의 큐레이션’을 통해 소개된 작품들 역시 페이지 상단에 해당 정보를 새롭게 노출하여, 관련된 주제의 다른 작품들도 보다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리뷰어의 큐레이션 내 비공개&삭제 작품 ‘비공개 표시’로 블럭
브릿G는 오픈 플랫폼 특성상 작가님의 여러 사정에 따라 작품이 비공개되거나 삭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편집부 추천 셀렉션에 소개되는 작품의 경우 공개 상태가 아닌 작품은 해당 페이지에서 자동으로 제외되도록 하였는데요. ‘리뷰어의 큐레이션’의 경우 이처럼 자동으로 대상 작품이 목록에서 사라지게 되면 소개했던 텍스트만 그대로 남기 때문에 자칫 오류처럼 느껴질 여지가 있었습니다.
하여, 리뷰어의 큐레이션에 소개된 작품들 중 더 이상 공개 상태가 아닌 작품들의 경우 위와 같이 블럭으로 처리되어 나타나도록 하였습니다.
모쪼록 리뷰어 큐레이션을 이용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계속해 다양한 보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