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험적인 단편소설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다양한 테마의 큐레이션 단편집을 출간하는 황금가지의 전자책 시리즈 ‘구구단편서가’ 신규 계약작을 공지합니다.
구구단편서가 계약작은 황금드래곤문학상과 별도로, 브릿G 작품을 바탕으로 상시 계약을 진행합니다. 이에, 새롭게 계약한 작품을 소개해드립니다.
종이책 한 페이지에 들어갈 법한 짧고 임팩트 있는 괴담을 모은 『5백원짜리 문방구 공포집』입니다.
초대받지 않은 귀신이나 살인범 등이 등장하는 괴담, 기묘한 사건 사고가 잦은 가상의 동네 사평구를 배경으로 한 괴담 등 일상에 일어날 법한 기이한 일들을 묶은 괴담 단편집입니다.
작품의 계약은 완료되었으며, 브릿G에 등록된 작품도 추후에 유료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구구단편서가로 현재까지 『에덴브릿지 호텔 신입 직원들을 위한 행동 지침서』,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 『아까 되게 이상한 꿈을 꿨어요』, 『저주를 파는 문방구』 총 4종의 전자책이 출간되었으며, 신규 작품의 계약이 확정되는 대로 계속해 공지를 새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