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특이한 직원 감상

대상작품: 미안하지만 귀신이라서 (작가: 양 원, 작품정보)
리뷰어: 청보리, 22년 1월, 조회 45

직장, 혹은 직업.

사람들의 삶에 전반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단어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성인이 되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어떤 직장에서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곤 한다. 성장한 이후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연봉이라든지 개인의 가치관이라든지 다양한 사유를 고려하여 일을 하게 된다. 취업이든 창업이든 뭐든.

사람이라면 살면서 당연히 일을 한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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