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화] 3. 거스르는 자(9) : 호사품

작가 코멘트

척박한 북예에 사는 주제에 류진성의 취향이 고급일 수 있는 이유는,
첫째로 갓난아기때부터 청소년기까지 왕경에 있는 외가에서 준 왕족 급(앞서 충분히 설명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류진성은 서국 세자와 친밀한 이종사촌간으로 궁실 출입도 일상이었습니다.)으로 호사스럽게 커서 그렇고, 둘째로 북예로 옮겨오고 나서 열여덟 살 때 처음 만나게 된 연상의 여친이 어마무시한 갑부라 받아먹은 게 많아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