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척. 호심사

작가 코멘트

위법사는 원작에도 나오는 인물입니다. 음. 10화 작가의 말에서 쓴 내용과 이어지는 데요. 순환에 실패했다는 점 때문에 옛 사람들은 혼인하지 못하고 죽은 자를 걱정 혹은 두려워 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해낸 방법 중 하나가 ‘영혼혼례식’입니다. 보통 전쟁, 역병으로 인해 죽은 자가 많을 경우 제의극을 통해 영웅으로 만들어 구원을 하고자 하였는데, 죽은 자가 소수이거나 자신의 가족일 경우, ‘영혼혼례식’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