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딸

작가 코멘트

…그러니까, 휴재 표시가 뜨길래, 하드를 뒤져왔습니다. (2007년에 쓰면 이런 글이 될거야, 하고 요만큼만 써서 친구놈 보여줬던 흔적)
아는 사람들 대부분이 하지마하지마하지마!;를 외쳐서 2018년에는 BL을 쓰려던 (그것도 아쉬베르크 가문의 퀴퀴한 이야기) 계획을 예쁘게 접어놨는데, 그렇다 해서 이걸 쓰면 또 얼마나 시간이 오래 걸릴 지 모르겠고… 항상 시간이 웬수지요. 시간이 웬수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