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gue

작가 코멘트

완결입니다. 함께해주신 당신께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물러갑니다.

본 에필로그 중 일부 문장은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서 차용하였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