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작가 코멘트

연말이 되면 왠지 나만 조용한 것 같아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열, 스무 번씩 퇴고를 하고야 말 정도로요.
결국, 부지런하지 못한 나를 탓합니다.
게으른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무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