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화 – 경계의 틈 (1)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날씨에 적응하면 좋겠건만 제 몸은 패딩에 적응을 해 버렸습니다. 분명 그냥 잠바로 요즘같은 기온을 버텼던 것 같은데… 패딩의 따뜻함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잠시 난방 안 되는 곳에서 쓰다보니 더욱 절실한 것 같습니다.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