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화 – 해와 달이 보는 세상 (4)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렇게 이번 챕터도 끝이 났습니다. 등장인물이 늘어서 그런지, 처음 계획한 것보다 딱 두배 길어졌네요. 전체적으로 큰 갈등 없이 쉬어가는 느낌을 주려고 했는데, 내적 갈등을 키워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일 키우는게 제 습관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찾아오신 모든 분이 무사히 환절기를 넘기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