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난신적자亂臣賊子 (完)

작가 코멘트

난신적자도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함께해 주신,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어쩌면 주말에), 다음 장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01.05. 수정 : 그러나 진채를 살피고 어치르가 머물고 있는 게르로 돌아온 사랄출룬이 들은 것은, 그가 감안했다고 여겼던 아르트 케시크의 역량이 한참 아래였음을 깨닫게 만들었다. -> 그러나 진채를 살피고 어치르가 머물고 있는 게르로 돌아온 사랄출룬이 들은 것은, 그가 아르트 케시크의 역량을 몹시 낮게 잡고 있었음을 깨닫게 만들었다.
문장에 대해 지적이 있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오독을 부를 수 있는 문장인 것 같아 수정합니다. 지적해주신 독자님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