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집 – 무향의 사람

단상집 – 무향의 사람

작가 코멘트

언어로 쓸 수 없는 마음들을 자꾸만 들춰서 기어이 써보려는 수고는 오만일까요.
혼자 하는 술래잡기는 그만두기 전까지는 끝날 리 없겠죠.
이번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