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원탁

작가 코멘트

이 이야기는 서사시와 소설의 형식을 혼용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화에 따옴표를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형식은 필요하다면 연재하면서 언제든 바꾸고자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