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화 – 1부 가출 숙녀와 마법사의 돌(1)

작가 코멘트

와, 공화력 23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새해 기념 3연참입니다.

혁명은 좀 나중에 시작되기 때문에 혁명 이야기를 얼른 보고 싶으신 분께서 계신다면 죄송합니다^^;;

이야기의 시간적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0부 – (약 1년 경과) – 프롤로그 – 1부
즉 지금은 프롤로그 마지막 화에서 리토르나 다 빈키투르네 집에 갔다 온 바로 다음날입니다.

0부는 소제목을 붙이지 않으려 했고 사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민했습니다만,
1부의 소제목은 1부를 다 쓰자마자 생각나서 바로 붙일 수 있었습니다.
“가출 숙녀와 마법사의 돌”입니다.

뒤에 두 회분이 더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