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화 – 0부(17)

작가 코멘트

유 노 낫띵 허 환희…

저는 “오만과 편견”(제인 오스틴 저)을 정말 좋아합니다. 로맨스 소설의 고전이라 생각합니다.

리토르나 다 빈키투르 양은 프롤로그에 잠깐 나왔었지요. (사건 전개 순서로 따지자면 지금 이 0부가 프롤로그에 1년 정도 앞서기 때문에, 0부 시점에서 리토르나 양은 나무랄 데 없는 공작가 아가씨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