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웨딩 마치

작가 코멘트

설마 브릿G에서 이 정도 수위도 감당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전개에 필수적인 부분이라면 어느 정도 감안해주는 걸로 아는데, 맹세코 전개에 필요불가결한 부분입니다.
사실 초안은 전개에 불필요한 정도까지 수위가 높았지만, 일신상의 사정으로 많은 칼질을 가해야 했습니다.
사실 한 화 전체가 허니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