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 inveniam viam aut faciam (2)

작가 코멘트

탈리아를 죽이면 안 되었던 이유가 이런 겁니다. 황녀를 오래 모신 탈리아는 그녀의 체질도 잘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녀가 자기 장신구를 의사에게 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몰랐을 리 없거든요.

이번 화를 읽으신 란데릿님의 조언을 받아 내용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이야 인류 최초부터 있었겠지만, 그걸 정의내린 건 1900년대부터더라구요.

그래서 의사는 증상을 모르는 걸로 바꿨습니다.

필로메아도 자기가 땅콩을 먹으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 정도만 알고, 증상 자체가 경증이라 기회삼아 이용했다는 설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