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회 – 북해도 여행 달인 (2)

작가 코멘트

북해도 여행 달인이 좋아하는 ‘톤코리’가 궁금하신 분은 해당 글자 클릭하시면 됩니다.

오늘 첫 번째 (음악듣기)는 배경음악으로 넣어봤어요. (사심픽)
사실, 제가 소설 ‘소나기’ 같은 아련한 소년과 소녀의 시절이 없어서 ㅜ.ㅜ
주인공들 감정선 잡기가 좀 힘들었던 장면이에요.
그때 도움을 받고 아련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충전시켰던 음악입니다. (혼자 가사에 빠져서 주책없이 펑펑 울었네요. ^^;;;)
원곡은 김동률씨가 부르셨는데 (공지 플레이리스트에 있어요.) 저는 주인공 두 사람이야기라서 듀엣곡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두 번째 (음악듣기)는 아이누음악, 월드뮤직 장르입니다. 혹시 색다른 음악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 분은… 클릭하지 않으셔도.
하지만 저는 과감히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시라고 권하고는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