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 화. 전투 끝의 풍경

작가 코멘트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뜻깊은 삼일절 보내고 계신지요?
이번엔 전투가 아닌 전투가 끝난 후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마르니온의 중추와 파괴된 삶의 터전을 바라보는 은하와 소울을 그려보고자 했는데, 살짝 모자란 것 같기도 하고요. 다음화부터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